아이폰 만든 테리 구, 대만 총통 출마

Foxconn 창립자인 Terry Gou는 2023년 8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대만 대통령 선거 입찰을 발표합니다. REUTERS/Ann Wang/파일 사진 라이센스 권리 획득

타이베이, 8월 30일 (로이터) - Apple Inc의 주요 공급업체인 Foxconn(2317.TW)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대만의 Terry Gou는 iPhone 제작을 마스터한 후 이제 자신의 기업가적 기술을 다른 곳으로 옮겨 섬의 차기 대통령이 되고 싶어합니다.

이전에 적어도 두 번의 입찰이 실패한 후, 72세의 Gou는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분열된 야당을 통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는 집권 민주진보당(DPP)의 중국에 대한 적대감을 비난합니다.

그는 "지난 7년 동안 민진당 정부는 대만을 위험할 정도로 전쟁 직전으로 몰고 갔을 뿐만 아니라 결함 있는 국내 정책을 추구해 대만 산업과 인민 생활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1월 선거에서 '대만의 CEO'가 될 예정이다.

민진당이 이끄는 정부는 중국과 거듭 대화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긴장의 원인을 중국으로 돌렸다.

궈 총리는 월요일 자신이 말했듯이 두 주요 야당인 국민당(KMT)과 대만인민당이 함께 협력하여 "민주당을 무너뜨리도록" 노력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구 의원은 월요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기 전 국민당 대선 후보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그의 비즈니스 통찰력과 함께 그의 직접적인 언어는 Gou가 그의 발표를 앞두고 개최한 대만 전역의 유사 캠페인 행사에서 군중을 끌어 모았습니다.

호주 국립대학교 대만 연구 프로그램의 정치학자인 성 웬티(Sung Wen-Ti)는 "그는 솔직하게 말하는 정치적 아웃사이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 신뢰 지향적인 유권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보다 기술적인 거버넌스 형태를 선호하는 교육받은 군중을 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구우는 부유하게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대만이 부유한 서구 세계를 위한 소비재를 생산하기 위해 값싼 노동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일련의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1974년 어머니와 11명의 노인 근로자로부터 7,500달러의 대출을 받아 Foxconn으로 더 잘 알려진 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1980년에 Atari 게임 콘솔용 조이스틱 커넥터를 만드는 주요 거래를 하기 전에 먼저 시카고 TV 제조업체를 위해 흑백 TV 세트용 값싼 플라스틱 부품을 만들었습니다.

2000년에 Foxconn은 미국 개인용 컴퓨터 공급업체인 Dell과 같은 회사를 위해 다양한 부품을 제작한 경험을 활용하여 Apple의 재설계된 iMac을 만드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구우는 애플 공동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에게 명함을 달라고 강요했다며 끈질기게 버텼던 일을 회상했다.

구우는 2011년 잡스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최초의 아이폰 개발을 도왔을 때 그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나에게 즉석에서 터치스크린 사용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Foxconn은 결국 Sony Corp(6758.T), Nintendo Co Ltd(7974.T) 및 Microsoft Corp(MSFT.O)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장치를 조립하는 근로자가 백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민간 부문 고용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Gou는 2019년 Foxconn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여전히 칭찬받는 인물로 남아 있으며, 경건하게 "창업자"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회사는 월요일 그가 4년 전 "봉을 넘겨받은" 이후 더 이상 일상적인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처음부터 세계 최대의 계약 제조업체를 구축한 Gou의 인맥은 2014년 베이징에서 만났고 2017년에는 위대한 지도자로 묘사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만큼 높은 관계에 이르렀다고 대만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Gou의 부모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Gou가 대만 섬에서 태어나기 1년 전인 1949년 중국 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한 후 대만으로 도망친 세대였습니다.

2018년 중국의 획기적인 경제 개혁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산당 관영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궈 총장은 변화를 목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